여유만만, 한의사 정지행 “몸이 찬 사람은 돼지고기 피해야”
[아츠뉴스 윤효진 기자] 한의사 정지행 씨가 맞춤 보양식을 소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2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의사 정지행 씨는 “음식에도 성질이 있다. 몸에 맞는 성질의 음식을 먹는게 중요하다”며 올바른 보양식 궁합을 소개했다.
이날 정 씨는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를 삼가야 한다. 돼지고기는 뜨겁게 요리를 해도 찬 음식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닭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찬 성질의 맥주와 치킨은 궁합이 잘 맞다. 반대로 삼겹살에는 소주가 제격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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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한의사 정지행 “몸이 찬 사람은 돼지고기 피해야”
[아츠뉴스 윤효진 기자] 한의사 정지행 씨가 맞춤 보양식을 소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2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의사 정지행 씨는 “음식에도 성질이 있다. 몸에 맞는 성질의 음식을 먹는게 중요하다”며 올바른 보양식 궁합을 소개했다.
이날 정 씨는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를 삼가야 한다. 돼지고기는 뜨겁게 요리를 해도 찬 음식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닭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찬 성질의 맥주와 치킨은 궁합이 잘 맞다. 반대로 삼겹살에는 소주가 제격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입맛을 돋우었다.